[프라임경제] 한국 알카텔-루슨트(대표이사 신원열)는 기업 전반에 걸쳐 사용자들에게 고품질의 비디오를 효율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는 비주얼 협업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카텔-루슨트의 비주얼 협업 스위트는 오픈 솔루션 방식을 통해 사무실, 회의실 및 임원 회의실에 걸쳐 데스크탑,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비디오 화이트보드 및 디스플레이 스크린 등 모든 엔드-포인트와 장소에 구애 없이 기업의 비디오 솔루션을 확장시킴으로써 기존의 제한적이었던 고가의 텔레프레즌스 솔루션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해결해 주는 솔루션이다.
알카텔-루슨트는 스마트 테크놀로지(SMART Technologies), 라드비전(Radvision), 라이프 사이즈(Lifesize)등 업계 최고의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인프라, 애플리케이션 및 엔드-포인트에 있어 기업 고객에게 다양한 범위를 포괄하는 비디오 협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직원들은 쉬운 UI 및 드래그-앤드-드롭 기능을 지원하는 프레즌스를 활용함으로써, 기기의 종류에 상관없이 상호간 연락을 취할 수 있으며, 콘텐츠와 협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얼굴을 마주보는 대화를 위한 링크를 개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웹 포털 상에서 콘텐츠를 공유할 수도 있다.
또한 이번에 출시된 알카텔-루슨트의 비주얼 협업 스위트는 새로운 알카텔-루슨트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 솔루션(사진)을 포함한다. 이는 스마트보드685ix 인터랙티브 화이트보드 시스템에 의해 구현되는 직장 내 워크 그룹간의 협업을 통해 알카텔-루슨트 마이 팀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함으로써 콘텐츠 공유를 통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