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은 만기에 1년 단위로 자동 재예치되는 '참! 좋은 기업부금'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대금리는 재예치 횟수에 따라 0.2%~0.5%, 자동이체 시 0.1%, 카드이용 등 부수거래 시 0.1% 제공된다.
한편, 오는 10월 말까지 상품 출시 특판 행사로 최초 납입금 50만 원 이상이면 첫 1년 동안 0.4%의 우대금리가 추가 제공된다.
이 상품은 월 20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다. 만기 시 별로 해지 신청이 없으면 세후 원리금이 최대 4회까지 자동 재예치 되며, 재예치 횟수가 늘어날수록 우대금리도 높아진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기업이 자금 부족 시 부금을 해지하지 않고도 적립금의 일부를 인출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