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신인가수 이아이, 선정성 논란…티저 영상 ‘아슬아슬’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8.11 07:25:1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신인가수 이아이의 '기억해' 의 티저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마자 네티즌들 사이에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10일 이아이의 '기억해' 티저가 공개되자 마자 뮤비속 남녀주인공의 노출 장면이 문제가 되고 있다.

신인가수 이아이의 '기억해' 뮤비 티저는 키가 크고 몸매가 섹시한 근육질의 남성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남,여가 함께 샤워를 하는 씬이 논란을 일으켰다.

이아이의 ‘기억해’ 티저에 대해 네티즌들은 “뮤비속 주인공이 너무 야하다”, “완전 19금 영상인 것 같다”는 반응과 “훈훈한 외모의 남,여 주인공의 노출씬이 보기 좋다”는 반응으로 갈리고 있다.

소속사 플러스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 "이아이의 뮤직비디오 완편이 공개되면 이러한 논란은 없어질 것”이라며 “한편의 드라마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의 이아이만의 보컬 감성이 잘어우러진 영상미가 있는 뮤직비디오를 만나보실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번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이아이...기억해"를 지난 10일 티저를 공개했으며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남성 솔로 아이돌로 출격하는 이아이는 17일 엠넷 및 각 음원사이트에서 첫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