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령제약그룹 가족제대혈은행 ‘보령아이맘셀’(㈜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0회 서울 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보령아이맘셀은 이 기간 동안 지난 7월1일 발효된 제대혈 법령에 맞춰 연구시설, 이식성과, 기업의 안정성 등 바이오 전문기업으로서 제대혈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
| 보령아이맘셀이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제대혈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 ||
보령바이오파마 마케팅팀 허준 팀장은 “홈커밍데이 행사는 한번 계약을 하면 15년간 장기보관을 하게 되는 제대혈 보관 특성에 맞춰 계약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이틀째인 12일에는 ‘제대혈의 가치’를 주제로 제대혈에 대한 기본상식과 활용성, 예비엄마들의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예비엄마교실을 개최한다. 또 현장계약자 모두에게 가격할인은 물론 신부터 출산 후 첫돌까지 토탈케어서비스를 지원해주는 20만원 상당의 임신/육아케어서비스(아이맘프리미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