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케이스위스(K-SWISS)가 신규 패션 라인인 ‘코트스타일(Courtstyle)’ 런칭을 기념해 오는 13일까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파니노테카(PANINOTECA)에 팝업 스토어(사진)를 오픈하고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케이스위스는 ‘코트스타일’의 런칭을 기념하고자 국내 최고의 컬처매거진 ‘파운드(F.ouund)’와 함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고 전시ㆍ공연ㆍ대담ㆍ이벤트 등을 통해 코트스타일의 스트릿 스마트 컨셉을 소개한다. 스트릿 스마트란 음악, 미술, 공연의 문화적 토대 위에 갖추어진 스트릿 코드를 뜻하는 것으로 문화적 깊이와 다양성에 초점을 둔 스트릿 패션 컨셉이다.
코트스타일 팝업스토어에서는 컬처 매거진 ‘파운드’의 조현준 대표, 모델 백지원, 김창완밴드의 하세가와 요헤이 등 다양한 문화계 인물과의 대담이 열릴 예정이며 DJ RUBATO, DJ CONAN 등 국내 최고 DJ의 디제잉과 구골 플렉스(Googolplex), 리본 소사이어티(Ribbon society) 등 밴드의 라이브 무대가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도 일러스트레이터 최환욱, 사진작가 이용훈, 조각가 강덕봉 등 유망한 젊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뿐만 아니라 헐리웃 파티, 공연 등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소셜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핑퐁게임’ 토너먼트를 진행해 케이스위스만의 스트릿 스마트를 체험할 수 있다.
케이스위스 전승봉 브랜드 PR 팀장은 “캘리포니아 스트릿 컬처에 기반을 둔 케이스위스 코트스타일을 런칭하며 국내의 유명 아티스트, 공연을 통해 스트릿 스마트를 직접 체험하고자 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자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