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인터파크-삼성서울병원 '사랑의 문화' 기부 캠페인

'하트박스'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서울병원 소아암 어린이에게 문화공연 지원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8.10 15:04:3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대표이사 이기형)는 인터파크 고객과 함께하는 하트박스 ‘사랑의 문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사랑의 문화’ 기부 캠페인은 인터파크 고객과 삼성서울병원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다. 참여 희망자는 인터파크닷컴 내 ‘하트박스 서비스(heart.interpark.com)’ 페이지에서 적립된 ‘하트’로 후원할 수 있다. 적립된 ‘하트’는 여러 중증 질환을 극복중인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뮤지컬,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문화혜택으로 지원된다.

프리미엄 문화 서비스 ‘하트박스’는 인터파크 내 쇼핑, 티켓, 도서, 여행 상품 구매 시 포인트와 별개로 자동 적립되며 연극과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인터파크만의 고객 문화 리워드(Reward) 서비스다.

인터파크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실적에 따라 ‘하트’로 적립되며, 하트 보유 내역을 확인한 후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하면 된다.

하트박스 ‘사랑의 문화’ 기부캠페인은 중증 질환을 극복 중인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뮤지컬,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문화혜택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1차 기부 캠페인은 ‘하트’ 2000개가 모이면 삼성서울병원 소아암 환자들에게 뮤지컬 공연 티켓으로 전달된다. 공연 관람 후 삼성서울병원 의료진과의 만남 자리도 마련해 환우에게 건강정보를 공유하는 대화의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