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 GLS는 8월29일부터 9월10일까지를 추석 성수기 특별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정확한 추석 선물 배송을 위한 비상운영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CJ GLS 택배 터미널. |
이 기간 동안 CJ GLS는 본사와 각 터미널, 지점별로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고 각 터미널의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해 서비스 품질을 철저히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각 터미널에 비치된 냉장·냉동고를 활용해 정육 등 신선식품 선물세트의 신선도 유지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CJ GLS 관계자는 “9월 5~7일 사이가 가장 많은 물량이 몰리는 시기이므로 그 이전에 선물을 보내는 것이 빠르고 안전한 배송을 위해 바람직하다”며 “하루 최대 두 배까지 물량이 폭증해 밤늦은 시간에도 배송이 될 수 있어 고객들의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