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대표 구본준)가 스마트폰으로 작동 가능한 스마트 디오스 광파오븐 출시, 신개념 주방 생활가전 시대를 열었다.
LG전자는 세계최초로, 스마트폰으로 기능을 원격제어 할 수 있는 스마트 디오스 광파오븐을 이달 하순 출시한다.
신제품은 와이파이(Wi-Fi)를 내장해 스마트폰으로 집 밖에서도 원격으로 편리하게 작동시킬 수 있다.
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LG 디오스 광파오븐’ 애플리케이션으로 작동 시, 150여가지 요리를 온도와 시간을 자동으로 맞춰 조리해 준다.
LG전자는 세계최초로, 스마트폰으로 기능을 원격제어 할 수 있는 스마트 디오스 광파오븐(사진)을 이달 하순 출시한다. |
LG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홈베이킹 5종 세트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격은 89만9000원이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참숯히터’와 ‘직접 스팀 분사방식’ 채택한 디오스 광파오븐 모델에 김상윤, 맨디니, 하상림 작가의 작품 등 5가지 새로운 디자인 패턴을 적용해 이주 출시했다. 가격은 59만9000원이다.
LG전자 C&C사업부 송대현 부사장은 “LG전자의 최첨단 스마트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신개념 주방 생활가전 사용경험 제공하고 한 차원 높은 가전시장 트렌드 주도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