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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최고 36%까지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DLS 2종 및 ELS 2종 공모

송은영 기자 기자  2011.08.10 09: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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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증권(사장 이현승)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수익률 최고 36%까지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sk증권, 최고 36%까지 추구하는 DLS 2종 및 ELS 2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4종은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KOSPI200, 삼성전자,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5년 및 1년 원금보장형 DLS와 만기 1년 원금보장형 및 만기 3년 원금비보장 조기상환 ELS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제14회 파생결합증권(DLS)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해 기초자산의 전월대비 가격 상승률에 따라 각 월별수익률을 산출하고 이를 누적해 만기에 지급하는 상품으로 만기는 1년이며, 각 월별수익률은 최대수익 +1.3%, 최대손실 -1.3% 제한돼 만기시점에 최고 연 15.6%까지 수익을 지급하고, 또한 만기시점의 누적 수익률이 0% 미만이더라도 원금의 100%를 지급한다.

제 15회 파생결합증권(DLS)역시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을 기초자산으로, 기초자산의 전월대비 가격 상승률에 따라 각 월별수익률을 산출하고 이를 누적해 만기에 지급하는 상품으로 만기는 1.5년이며, 각 월별 수익률은 최대수익 +2.0%, 최대손실 -2.0% 제한돼 만기시점에 최고 36%까지 수익을 지급하고, 또한 만기시점의 누적 수익률이 0% 미만이더라도 원금의 100%를 지급한다.

제 475회 파생결합증권(ELS)는 만기는 3년이며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삼성전자와 현대차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5%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두종목의 가격이 장중지수 포함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5.5%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 476회 파생결합증권(ELS)은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 상승률이 만기평가일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최초 기준지수보다 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70%의 수익을 최고 연 17.5%까지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의 104%를 지급하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0%를 지급한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가까운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