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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 직영 쇼핑몰 ‘이스토어’ 신규 오픈

리미티드 패키지 구성 등 차별화된 문화공유 채널로 활용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8.10 09: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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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는 올림푸스공식 직영 쇼핑몰인 이스토어를 오픈했다.
[프라임경제]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에서 고객 서비스 및 편의를 강화하고자 올림푸스공식 직영 쇼핑몰인 이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직영몰 이스토어는 올림푸스 정품 DSLR 및 콤팩트 카메라, 그리고 관련 액세서리까지 올림푸스에서 취급하는 모든 제품이 구비돼 있으며, 다른 채널에서는 구할 수 없는 차별화된 제품 및 패키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 액세서리 디자인 전문브랜드 게리즈가 개발한 PEN E-P3 액세서리의 독점판매 및 올림푸스한국 본사에서 직접 구성하는 스페셜 패키지 론칭 등으로 더욱 유니크한 올림푸스 고유의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림푸스만의 독특한 유저 문화를 만들어 낸 페니아들의 감성 공간 ‘페니아 스토어’도 주목할 만하다. 페니아란 올림푸스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펜)과 마니아의 합성어로, PEN 카메라를 소유한 사람들 중 자신들만의 새로운 카메라 문화를 만들고, 자발적으로 전파하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페니아 스토어에서는 혼자 소장하기에는 아까운 세상에 하나 뿐인 100% 핸드메이드 제품을 소개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페니아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이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하이브리드 카메라 신제품 PEN E-P3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올림푸스 이스토어 이벤트 페이지에 새로 구입한 E-P3에 장식하고 싶은 액세서리와 이유를 댓글로 남긴 고객 중 총 10명을 뽑아 E-P3 전용 고급가죽 스킨을 제공한다. 이스토어에 단독 론칭한 다양한 컬러의 E-P3 전용 고급가죽 스킨은 디자인 브랜드 게리즈가 만든 제품으로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2일이다.

CF 속 원빈이 매고 있던 스타일리쉬한 백은 E-P3 패키지를 구매하는 선착순 10명의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 콤팩트카메라 VG-130, VR-310을 각 10대 한정으로 특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액세서리 또한 한정된 수량 내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고객을 위한 이벤트 외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올림푸스 이스토어 이벤트 페이지를 본인의 블로그나 가입한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소개하고 축하 댓글을 달면 8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E-PL3(1명)를 비롯해 XZ-1(1명), 미오디오 사진인화권(5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 이극로 상무는 “고객들이 보다 쉽게 올림푸스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직영몰을 오픈 하게 됐다”며 “앞으로 올림푸스한국은 이스토어를 단순한 제품 판매 채널을 넘어 유저들에게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공유하는 차별화된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올림푸스한국의 직영몰 이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림푸스한국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이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