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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한 팬들, ‘몽땅내사랑’ 촬영장에 삼계탕 선물 ‘화제’

100인분의 삼계탕으로 원기 충전, “마지막까지 힘내세요”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8.10 07: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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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진이한이 팬들의 지극정성으로 활짝 웃었다.

진이한 팬페이지 ‘진이한닷컴’ 회원들이 지난 7일 MBC 일일시트콤 ‘몽땅내사랑’ 촬영장을 찾아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마음을 모아 준비한 100인분의 삼계탕과 간식거리를 대접했다.

이날 진이한은 ‘몽땅내사랑’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윤승아와 스태프들을 자상히 챙기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일일시트콤과 주말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며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진이한은 자신의 트위터에 현장 사진과 함께 팬들의 이벤트 소식을 전하며 “고생하시는 몽땅 야외팀을 위해 진이한닷컴에서 일산MBC앞에 삼계탕을 주비해주셨어요!! 고마워요. 스태프분들이 너무 좋아하셨어요”라는 글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촬영 스태프 역시 “더운 날씨에 다들 지쳐있었는데 진이한씨 팬들 덕분에 피곤이 싹 다 가신 기분이다. 원기 충전해서 열심히 촬영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