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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침수 피해가구 돕기’봉사활동 나서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8.09 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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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 www.ldcc.co.kr) 임직원으로 구성된 ‘롯데 사랑나눔 봉사단’ 13여명은 금천구 일대 침수 피해가구를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롯데 사랑나눔 봉사단’은 금천구청 직원들과 함께 금천구 침수 피해 2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장판교체, 도배작업 등을 돕고 선물을 전달했다.

롯데정보통신 마용득 경영지원부문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금천구 저지대의 주택•상가 등은 막대한 침수피해를 입었다”며, “일회성으로 그치는 봉사가 아닌,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