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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지원사격

최종 후보지 ‘제주’ 자발적 대국민 캠페인 실시

나원재 기자 기자  2011.08.09 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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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계 1위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 www.adt.co.kr)가 전 세계 아름다운 경관지 7곳을 선정하는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캠페인’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 지원에 나선다.

ADT캡스 브래드 벅월터 대표를 중심으로 ADT캡스 전 직원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경관지 7곳을 선정하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캠페인’의 최종 후보지 28곳에 당당히 오른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투표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ADT캡스는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ADT캡스 출동 차량 약 400여대에 캠페인 스티커를 부착하고 ADT캡스 블로그∙홈페이지∙언론 등을 통한 홍보를 진행하는 등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홍보를 전개할 방침이다.

ADT캡스 브래드 벅월터 대표는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캠페인은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것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이를 통해 국가 브랜드를 상승 시키고 해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ADT캡스는 기업 이익 측면이 아닌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일에 자발적으로 동참함으로써 국민과 한마음으로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ADT캡스가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캠페인’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 지원에 나선다.
이 밖에도 ADT캡스는 전국 42만 고객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투표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캠페인’을 범국민적인 캠페인으로 확대시키는 데 일조할 방침이다.

스위스 비영리 재단인 뉴세븐원더스가 주관해 진행하는 ‘세계 7대 자연경관’ 프로젝트는 전 세계인의 투표 및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경관지 7곳을 선정하는 캠페인으로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뉴질랜드 등 전 세계 총 28곳이 최종 후보지에 올라있다.

한·중·일 3개국 중에는 유일하게 우리나라의 제주도가 선정됐다. 지난 2009년 9월 시작된 결선 투표는 오는 11월10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오는 11월11일 뉴세븐원더스 홈페이지(www.new7wonders.com)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