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용산 조립PC 쇼핑몰 컴파라는 오는 8월 31일까지 ‘아이온 쿠폰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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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파라 측은 “샌디브릿지와 64비트 Windows 7이 탑재된 조립 컴퓨터를 구매한 후, 사용 후기를 댓글로 작성한 고객 50명에게 ‘아이온 30일 표준이용권’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64비트 Windows 7이란, 32비트와 비교해 20% 향상된 데이터 처리 속도, 고사양 게임과 비디오 편집 등에 유리한 최대 메모리 지원, 게임·가정·업무용 컴퓨터의 완벽한 조화로 사용자 편의를 더욱 중요시 했다.
이에 컴파라는 64비트 Windows 7의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특히 온라인 3D게임인 아이온을 실행해 직접 평가해본 결과, 64비트 Windows 7이 32비트에 비해 더욱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나 고사양 온라인 게임에 적합한 점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컴파라 관계자는 “고사양이 요구되는 온라인 3D 게임을 하려면 최고 사양의 하드웨어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그런 점에서 볼 때 64비트 윈도즈 7은 기존에 선보였던 32비트에 비해 속도와 그래픽 구현 능력 면에서 훨씬 더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컴파라 홈페이지(http://www.compara.co.kr)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