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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하우젠 김연아 CF 드레스 경매 이벤트

8월13일부터 3일간 실시, 수익금 전액 평창 기부

나원재 기자 기자  2011.08.09 11: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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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하우젠 스마트에어컨이 오는 13~15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 갤럭시★하우젠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1’에서 ‘연아 드레스 경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 수익금 전액은 평창 동계올림픽 발전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공연장을 찾은 팬들이 김연아 선수와의 특별한 추억을 쌓는 것뿐만 아니라, 평창유치 이후 처음으로 펼쳐지는 아이스쇼인 만큼 평창의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경매 이벤트에 오를 의상은 김연아 선수가 삼성하우젠 스마트에어컨의 CF 촬영 시 실제 착용했던 의상으로 아이스쇼가 열리는 3일간 각기 다른 총 세 벌의 의상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이벤트는 아이스쇼 현장의 삼성하우젠 스마트에어컨 프로모션 부스에서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응모자에게 의상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3일간 경매 이벤트에 참여한 전체 응모자 중 10명을 추가로 추첨해 김연아 선수의 싸인이 담긴 스케이트를 선물한다.

한편, 삼성하우젠 스마트에어컨은 평창 유치기원 음원 ‘꿈의 겨울’ 제작 등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진행한 그간의 활동에 이어 이번 이벤트 수익금 전액을 평창 동계올림픽 발전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삼성하우젠 스마트에어컨 관계자는 “평창유치의 기쁨과 성공적인 개최의 바람을 국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피겨퀸 김연아 선수의 의상을 손에 넣는 행운과 함께 평창을 위해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