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오는 10월 말까지 총 8회 동안 경기도 양평군 명달리 숲속학교에서 고객가족 및 취약계층 어린이를 초청해 생태체험학습 ‘그린 에너지 캠프’를 연다.
생태로운 산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생태산촌만들기모임, 숲운동시민단체인 (사)생명의 숲 국민운동, 환경부가 함께 한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그린 에너지 캠프’는 다양한 생태 체험 활동을 통해 환경과 에너지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교통비와 식비를 포함한 참가비 전액 무료다.
주요 프로그램은 ‘그린’ ‘에너지’ 컨셉에 맞게 생활 속에서 에너지를 생각하게 하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그린 에너지 캠프’는 7월부터 시작해 2회까지 진행됐고 10월까지 6회가 더 열린다.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G마켓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G마켓 해당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중 매회 총 40명을 추첨하며, 1인당 최대 4인까지 동반 가능하다. 이번 달 캠프는 오는 21일 열리며 신청 마감은 12일까지다. 추첨 결과는 오는 16일 G마켓 사이트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그린에너지캠프’를 검색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