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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로가큐텐’ 등 단일포장 적용

과대포장 지양 그린경영 일환…단일포장 패키지 정책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8.09 10: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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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미약품이 과대포장을 지양하는 의약품 패키지 정책을 도입하면서 그린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미약품이 '로가큐텐' 등에 단일포장 패키지를 적용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최근 코엔자임큐텐 함유 항산화제인 ‘로가큐텐’을 비롯한 6종의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외부 이중포장을 없애고 단일포장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에프주니어, 지에프칼슘비타민(성장발육), 훼로맥스플러스(빈혈치료제), 모아본(골다공증치료제), 제니스(여성갱년기증상치료제) 등 제품들도 최소 판매단위 별 단일포장 방식으로 포장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회사가 지향해온 그린경영 일환으로 단일포장 정책을 채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그린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