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대표 심한보)는 올 한 해 투어 시즌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The 2011 PGA Championship)’을 기념해 ‘PGA 챔피언십 캐디백’을 한정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테일러메이드 ‘2011PGA 챔피언십캐디백’은 견고한 내구성과 함께 PGA 챔피언십과 관련된 특징을 담아 디자인했다. |
특히 전면에 대회가 열리는 어슬레틱 클럽과 대회에서 인상적인 기록을 남긴 선수들의 일화가 담긴 스페셜 로고가 부착돼 이 대회의 의미와 역사를 강조했다.
더불어 로고 디자인이 20세기 초 예술 사조인 아르누보 양식을 본 따 보다 예술성을 높이는 동시에 챔피언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또 곳곳에 몰딩 기법으로 디자인된 ‘테일러메이드’와 ‘R11’ 로고가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PGA 챔피언십 캐디백’은 아노다이즈 공법과 함께 미세한 구멍을 낸 합성피혁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견고함을 자랑하며 6분할된 톱 라인은 클럽의 깔끔한 수납을 돕는다. 손잡이는 사용자 편의에 맞춘 커스텀 몰디드(Custom-molded) 형으로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PGA 챔피언십 기념 캐디백’의 예상가격은 55만원이며 구매 고객에게 캐디백과 같은 컬러와 로고가 디자인된 ‘PGA 챔피언십 기념 캐디백 모자’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