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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PGA 챔피언십 캐디백’ 한정판매

대회 스토리 담은 로고와 컬러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8.09 10: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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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테일러메이드(대표 심한보)는 올 한 해 투어 시즌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The 2011 PGA Championship)’을 기념해 ‘PGA 챔피언십 캐디백’을 한정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테일러메이드 ‘2011PGA 챔피언십캐디백’은 견고한 내구성과 함께 PGA 챔피언십과 관련된 특징을 담아 디자인했다.
이번 캐디백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존스크릭 애틀랜타 어슬레틱 클럽에서 열리는 ‘PGA 챔피언십’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견고한 내구성과 함께 PGA 챔피언십과 관련된 특징을 담은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히 전면에 대회가 열리는 어슬레틱 클럽과 대회에서 인상적인 기록을 남긴 선수들의 일화가 담긴 스페셜 로고가 부착돼 이 대회의 의미와 역사를 강조했다.

더불어 로고 디자인이 20세기 초 예술 사조인 아르누보 양식을 본 따 보다 예술성을 높이는 동시에 챔피언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또 곳곳에 몰딩 기법으로 디자인된 ‘테일러메이드’와 ‘R11’ 로고가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PGA 챔피언십 캐디백’은 아노다이즈 공법과 함께 미세한 구멍을 낸 합성피혁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견고함을 자랑하며 6분할된 톱 라인은 클럽의 깔끔한 수납을 돕는다. 손잡이는 사용자 편의에 맞춘 커스텀 몰디드(Custom-molded) 형으로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PGA 챔피언십 기념 캐디백’의 예상가격은 55만원이며 구매 고객에게 캐디백과 같은 컬러와 로고가 디자인된 ‘PGA 챔피언십 기념 캐디백 모자’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