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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HSBC생명, ‘임원을 이겨라’…볼링대회

사원부터 임원까지 100여명 참가

조미르 기자 기자  2011.08.09 10: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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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나HSBC생명은 서울 명동에서 하상기 대표이사와 에드워드 콥 부사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펀데이 볼링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매 분기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즐거운 직장 만들기 기업문화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이 경영 목표를 공유, 서로 간에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볼링대회는 남·여 직원 단식 및 복식, 단체전경기 외에도 ‘임원을 이겨라’ 등 번외 경기가 진행됐다.

   
하나HSBC생명 하상기 대표(왼쪽)와 에드워드 콥 수석 부사장(뒷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1등팀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볼링대회에서는 에이전시팀 임원 과장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성은희 대리 등이 아차상을 수상했다.

하나HSBC생명 하상기 대표이사는 “경기 내내 임직원들이 서로 하나 되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즐거움이 가득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우량 종합 생보사로 도약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새로운 각오와 의지를 가지고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