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교원L&C(대표 장평순)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0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코엑스 베이비페어는 웨딩페어, 채용박람회와 더불어 국내 3대 전시 박람회로서, 국내외 140개 업체가 참가하며 12만명 이상의 (2011년 2월 기준) 관람객이 찾는 대규모 전시회다.
교원L&C는 이번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더욱 다양해진 환경가전 제품(웰스정수기, 와우비데, 와우연수기, 와우음식물처리기, 와우살균수기, 휴런공기청정기 등)과 뷰티 제품(‘마무’화장품, 한방화장품 ‘고스란히 담을 예’, 피부마사지기 ‘퓨레스’)으로 전시관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환경가전 파트는 각 제품별 체험존을 강화하여 고객이 제품들을 느껴보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확대하였다. 특히, 최근 출시된 삶거나 세제 없이도 물만으로 슈퍼박테리아(MRSA균)와 대장균, 녹농균, 무좀균, 충치균 등을 99.9% 살균해주는 ‘와우살균수기’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젖병, 장난감 등의 유아용품을 무료로 살균해주는 <우리아이 용품 무료 살균 서비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뷰티 파트에서는 방문고객에게 피부마사지기 ‘퓨레스’로 피부를 관리해주는 무료 마사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룰렛 게임, 응모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며, 현장에서 교원L&C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유아물병, 화장품 냉장고, 교원L&C 화장품 등의 사은품을, 상담을 받기만 해도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교원L&C 전략마케팅팀 이헌근 팀장은 “교원L&C의 베이비페어 참가는 올해로 4년째다. 특히 올해는 베이비페어에 메인 협찬사로 참여한 만큼 관람객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설 것”이라며, “건강에 관심 높은 임산부들과 엄마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