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박성광의 플라워매니저 관계자에 따르면 6월과 7월 방문자 수 집계 결과, 박성광의 플라워매니저는 방문자 수는 한때 일일 최고 2만 여명까지 몰리는 등 점점 활기를 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달 전만 해도 하루 10여명 안팎의 방문자 수에 울상을 지어야만 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띠고 있는 상황.
이러한 폭발적인 방문자 수 증가에 박성광은 “내 사이트가 아닌 줄 알았다”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꽃배달 CEO 박성광이 초반 매출부진을 딛고 방문자 수 증가라는 호조를 계속 이어 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