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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메이크업 위에 덧발라야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8.09 08: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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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노출과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에는 하루종일 강렬하게 내리쬐는 태양 때문에 자외선에 무방비하게 노출되기 십상이다. 그래서 피부 타입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를 2~3시간마다 덧발라야 한다고 하지만, 챙겨 바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특히 메이크업을 한 여성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기가 더욱 어렵다. 그래서 최근 메이크업위에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는 선 파우더가 출시되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클리오(대표: 한현옥, www.clio.co.kr)에서 선보인 ‘다이아몬드 글로우 그라인딩 선 파우더’는 SPF 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의 선 파우더로 선크림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용기를 돌려서 갈아쓰는 그라인딩 타입으로 필요한 만큼 갈아쓸 수 있어 사용시마다 매일 신선한 파우더를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볍게 발리는 가루 타입으로 메이크업 위에 수시로 덧발라도 쉽게 메이크업이 뭉치거나 두꺼워지지 않는다. 또한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환하고 밝게 표현해주며, 빛에 대한 난반사 효과로 잔주름, 모공을 커버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또한 메이크업 동안에도 스킨 케어 기능까지 해주는 스마트 아이템이다. 항산화, 피부 노화 방지에 탁월한 블랙 베리, 블랙커민씨 오일, 검은깨 추출물로 구성된 ‘블랙 파워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어 어둡고 칙칙한 피부에 효과적으로 화사함을 부여해준다. 또한 ‘워터 베일 파우더’가 피부 표면에 수분막을 형성하며 건조해지기 쉬운 루즈 파우더의 단점을 보완해 하루종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클리오 ‘다이아몬드 글로우 그라인 선 파우더’는 01호 트랜스패런트, 21호 내추럴 베이지, 23호 미디엄 베이지까지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품 구매시 부드럽고 탄력있는 마모(馬毛)로 된 반달 브러쉬가 내장되어 있으며 추가적으로 퍼프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