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기자 기자 2011.08.09 08:18:27
박민영은 최근 슈어 10주년 기념 화보 촬영 차 하와이 출국을 위해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공항패션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루즈한 스트라이프 셔츠와 화이트 숏 팬츠는 하의실종룩을 연상케 한다. 더불어 포인트 컬러로 블루 토트백을 더해줘 시원하고 경쾌한 여름 룩을 보여줬다.
토트백은 빈폴 액세서리와 정욱준(JUUN.J 준지)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으로 박민영의 공항패션을 더욱 빛나게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