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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바스코, 비공개 결혼식 사진 공개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8.08 23: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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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아이다모
[프라임경제] 최근 결혼식을 올린 래퍼 바스코(사진)가 웨딩사진을 일부 공개했다.

이날 신부가 입은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는 신랑인 바스코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특별히 주문 제작한 웨딩드레스로 세레모니아에서 디자인한 웨딩드레스다.

지난달 30일 결혼식에는 MC딩동이 결혼식 사회를 맡았으며 DJ DOC의 김창렬이 축가를 불렀다. 하객으로는 DJ DOC 멤버들과 JYP 소속인 가수 산이와 쿨케이 등 여러 가수들이 참여했으며 이날 480여명의 하객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바스코는 이날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한 것은 다른 이유 보다는 담당 산부인과 선생님이 임신 4개월이라 최대한 안정을 취하라고 권해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지인들의 축하를 받았다는 후문.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 사진은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아이다모 홈페이지를 통해서 8일 공개됐다.

바스코는 신부인 박환희양과는 9살 연하로 지난 2009년 래퍼 엘리의 소개로 만나 2년간 사랑을 키워 왔으며 지난 토요일에 결혼에 골인하며 현재 임신 4개월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