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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용서비스협회, 한중간 교류협력 강화

중국 중경시 인력사회 보장국 대표단 협회 방문

김상준 기자 기자  2011.08.08 18: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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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회장 박시연)는 5일 중국 중경시 인력사회 보장국 대표단이 협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5일 중국 중경시 인력사회보장국 대표단이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를 방문,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한중문화협회의 요청으로 협회의 업무를 이해하고 한국의 고용시스템의 산업화 정보화 시장화를 학습하는 계기로 마련 됐다. 또한 저소득층 소외계층 고령자취업제도 연수 및 한중 양국 간 교류를 발전시키고 나아가 양국민의 우위를 증진시키기로 했다.

(사)전국교용서비스협회는 1997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유료직업소개사업자 단체로 중앙회 아래 16개 광역시도지회와 157개 시·군·구 지부를 두고 있다. 전국 8000여 사업자들은 건설인력, 파출부, 간병인 등 단기 일용구직자들을 매일 40만명, 상용직인 고급인력, 공장, 영업인력, 모델, 외국인원어민강사를 매월 3만명씩 취업시키고 있다.

한중문화협회는 1942년 중국과의 한중 협력기구로 설립돼 그동안 한중 양국의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양국 간의 교육, 문화, 경제무역 등 다방면으로 교류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