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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틸버리, ‘타티아나 코틀리어’ 메인 모델 발탁

바바패션 8월 중순 런칭 예정, 브랜드 모토 ‘Light, Simple, Fun’

이지숙 기자 기자  2011.08.08 16: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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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이잗 바바(IZZAT BABA), 지고트(JIGOTT) 등 트랜디한 여성 패션 브랜드들을 이끌고 있는 바바패션(대표 문인식)에서 올 하반기 런칭하는 신규 컨템포러리 볼륨 영캐주얼 브랜드 ‘THE TILBURY(더 틸버리)’의 캠페인 컷(사진)을 공개했다.

6월 중순, 미국 뉴욕에서 진행 된 첫 번째 캠페인 촬영은 H&M, 프라다 등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 중인 톱모델 ‘타티아나 코틀리어’가 메인 모델로 발탁, 브랜드의 모토인 ‘Light, Simple, Fun’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더 틸버리는 실용적인 소비를 즐기는 S세대인 20대를 타겟으로 한다. 8월 중순 런칭 예정이며 전국 백화점 및 쇼핑몰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