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웃도어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네파(NEPA)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자외선을 차단하고 땀 배출이 탁월한 ‘루비노 쿨맥스 짚티’(사진)를 출시했다.
네파의 ‘루비노 쿨맥스 짚티’는 천연소재인 면보다 4~5배정도 빠르게 땀을 흡수하고, 일반 섬유보다 20%이상 넓은 표면적을 가진 원단을 사용해 땀이 빠르게 증발돼 쾌적한 몸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허리 라인부분에 매쉬 원단을 배색으로 패치 하여 허리라인이 슬림해 보이는 효과와 함께 통풍이 잘되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짚티는 목 부분이 살짝 올라와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목을 보호하고, 집업 장식은 스타일을 강조할 뿐 아니라 입고 벗기에 편리하게 제작됐다. 색상은 화이트와 핑크 2가지이며, 가격은 7만9000원이다.
네파의 마케팅실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여름 등산복을 구매할 경우 땀의 흡수가 잘 되거나 바람이 잘 통하는 소재의 옷을 선택한다”며 “땀을 빠르게 배출하고 건조 기능도 뛰어난 쿨맥스 소재인지, 항균 기능과 자외선 차단 기능이 겸비 됐는지 살펴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