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위탄’ 양정모, 김태원의 맨티 중 최초 가수 데뷔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8.08 15:41:0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김태원의 맨티 외인구단 4인방 중 한명인 양정모가 맨티들 중 최초로 정식 가수데뷔를 앞두고 있다.

얼마 전 솔플라워와의 듀엣곡 ‘너몰래’를 발표한 투페이스 노기태가 소속뒨 크레이지 사운드와 전속 계약을 맺은 양정모는 8일 “위탄이 끝난 후에도 끊임없이 연습하며 노력해왔다”면서 “데뷔곡은 발라드가 아닌 미디엄탬포의 댄스곡이 될 것이며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태원의 제자 중 유일하게 생방송에 진출하지 못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양정모는 “이번앨범을 통해 위탄에서 미처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들을 모두 보여드릴 것”이라며 굳은 의지를 내보이기도 했다.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양정모의 데뷔앨범은 8월중 공개 예정이며, 데뷔 후 다른 위탄 참가자들과의 대결이 이뤄질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