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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월드 타임어택 챌린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
[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자사가 후원하는 시에라시에라팀(Sierra Sierra Team)과 개라지 레볼루션팀(Garage Revolution Team)이 호주 시드니 이스턴 크릭에서 개최된 ‘2011 월드 타임어택 챌린지(Wolrd Time Attack Challenge)’에서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월드 타임어택 챌린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튜닝카들이 매년 호주에 모여서 자웅을 겨루는 레이싱 경기다. 한국타이어의 시에라시에라팀은 지난해에도 종합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