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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담미술관 칠월칠석행사 성료

김성태 기자 기자  2011.08.08 11: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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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나무골 담양의 예술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아트센터 대담(관장 정희남)’에서 칠월칠석을 맞아 ‘하늘엔 오작교, 담양엔 오죽교’ 행사가 지난 5일 열려 담양을 찾은 관광객과 주민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세시풍속 음식나눠 먹기 행사를 비롯해 ‘바위섬’의 가수 김원중의 음악회가 열려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대담 미술관에서는 오는 11월 29일까지 담양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나무 장인들의 채상작품과 참빛, 대나무 설치 조형물 등 죽공예 작품을 전시한 ‘담양을 말하다’ 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