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스타항공(대표 강달호)은 오는 11일 저녁부터 동계스케줄(10월30일~2012년 3월24일) 국내선 전 노선(김포-제주, 청주-제주, 군산-제주) 항공권 예약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동계 스케줄 오픈으로 고객들이 휴일 및 기념일에도 보다 저렴한 가격에 항공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2009년 첫 취항부터 얼리버드요금제를 실시 중인 이스타항공은 이를 통해 주중 1만9900원(편도), 주말 2만4900원(편도), 성수기 2만9900원(편도) 부터의 초특가운임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 △2012년 신년 △구정연휴 △발렌타인데이 △3.1절 △화이트데이 등 가족 및 연인이 함께 보낼 수 있는 공휴일 혹은 기념일이 예약오픈 기간에 포함돼 있다.
또 보다 많은 이용고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 연휴(구정) 기간에는 최대 4석까지 예약이 가능 하도록 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초특가운임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