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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김민아, 야구장이 아닌 경찰서에 갇힌 까닭은?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8.08 10: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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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야구 중계에 이어 서바이벌 프로그램 MC까지 장악한 섹시 카리스마 김민아가 야구장이 아닌 경찰서에 갇힌 사연을 공개했다.

MBC라이프에 따르면 지난 주 첫 방송을 한 ‘국내 최초! 아이큐 156이상 천재들의 두뇌 전쟁’ <서바이벌! 천재적인 생활>에서 서바이벌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김민아가 촬영 장소인 송파 경찰서 부근에서 한동안 갇혀있었다는 후문.

최근 야구팬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모습을 드러내자 경찰서에 있던 강력반 형사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이 대거 모여들어 본의 아니게 경찰서 앞에서 한동안 포위되었다고 한다.

명품 S라인과 지적인 이미지로 야구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의 인기가 또 한번 실감되었던 이날 김민아는 지성, 미모, 끼 삼박자를 두루 갖춘 엄친 딸의 포스를 마음껏 뽐냈다고.

한편, 김민아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말솜씨로 진행된 이번 경찰서 미션은 천재들의 심리 게임과 실제 범죄 사건을 재현해 추리해 가는 과정을 담아낸 것으로서 기존 서바이벌 미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실제 범죄 사건의 단서들을 조합해 범인을 찾아내는 등 흥미진진한 미션과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김민아는 최종 심사를 걸쳐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천재를 탈락자로 발표, 아홉 천재들뿐만 아니라 제작진조차 충격적인 결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야구여신 김민아 특유의 카리스마 진행이 더해져 더욱 놀라운 서바이벌의 묘미를 선사할 <서바이벌! 천재적인 생활>의 첫 번째 탈락자는 오는 10일 수요일 밤 11시 MBC라이프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