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림산업이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콘서트를 관람하는 이색 연수를 실시했다.
대림산업은 신입사원 164명과 이들의 생활 멘토인 담당 임원, 팀장 등 총 215명이 지난 6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된 싸이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
 |
||
| 대림산업 하반기 신입사원들과 임원 및 팀장으로 구성된 신입사원들의 멘토들이 싸이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고 있다. | ||
이번 콘서트 관람은 입사 후 입문교육과 직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신입사원들을 축하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한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대림산업 인사담당 박희태 상무는 “창의적인 인재야 말로 건설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신입사원들의 창의력과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아이템을 발굴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