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송정농협(조합장 나훈)이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평가·시상한 ‘2011년도 영농자재 종합서비스운동’에서 전국 시단위 1위 농협으로 선정 됐다.
‘영농자재 종합서비스운동’은 영농자재의 원활한 공급 및 기술지원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 영농지원 및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영농자재 공급실적, 농기계 순회수리활동 등을 매년 종합평가하여 우수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송정농협은 연중 무휴 농자재 판매 및 주문배달, 각종 영농자재 무상지원으로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했을 뿐만아니라 적기에 영농자재를 공급함으로써 농업생산성 제고 및 우수농산물 생산 지원을 했으며, 농기계 순회수리활동을 적극적으로 이행한 결과 영농자재 종합서비스운동에 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나훈 조합장은“농협 최고의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튼튼한 버팀목이 되어 주었던 조합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임직원들 덕분이다”면서 “농민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