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토요타는 국내외 최고 뮤지션들을 초청한 ‘슈퍼트렉스(SuperTraxx)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국내외 뮤지션들을 초청한 ‘토요타 슈퍼트렉스 콘서트는 볼거리와 놀거리로 가득 채워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
이번 콘서트에는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탑이 결성한 듀오 ‘지디 & 탑’과 ‘태양’을 비롯해 △드렁큰타이거 & 윤미래 △미쓰에이 △미국 팝스타 ‘바비레이(B.o.B)’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며 그들만의 매력과 퍼포먼스,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멋진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또 콘서트 사이에 차량 운행시 마주칠 수 있는 모든 악조건을 가정한 △저온 내구성 △고온 내구성 △요철 도로 내구성 △침수로 주행 △자동차 충돌 등 테스트 등 토요타의 품질 관리에 대한 홍보 영상을 상영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프리우스 광고를 통해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적극 알리고자 했다.
행사장 내 별도로 마련된 토요타 전용 부스에는 캠리, RAV, 프리우스, 코롤라 등 자사 전 라인업을 전시했으며 육상 경기 체험을 원하는 관객들을 위한 육상 체험 존과 디제잉 무대까지 볼거리와 놀거리로 가득 채웠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9월4일까지 열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토요타는 주요 VIP 및 운영 요원 등 운송을 위한 공식차량으로 프리우스를 비롯해 LS600hL와 캠리 등 차량 20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