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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슈퍼트렉스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자사 품질 관리 영상과 프리우스 광고 상영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8.07 14: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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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토요타는 국내외 최고 뮤지션들을 초청한 ‘슈퍼트렉스(SuperTraxx)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국내외 뮤지션들을 초청한 ‘토요타 슈퍼트렉스 콘서트는 볼거리와 놀거리로 가득 채워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지난 5일 인천 드림파크에서 펼쳐진 슈퍼 트렉스 콘서트는 토요타가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로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진 공연이었다.

이번 콘서트에는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탑이 결성한 듀오 ‘지디 & 탑’과 ‘태양’을 비롯해 △드렁큰타이거 & 윤미래 △미쓰에이 △미국 팝스타 ‘바비레이(B.o.B)’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며 그들만의 매력과 퍼포먼스,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멋진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또 콘서트 사이에 차량 운행시 마주칠 수 있는 모든 악조건을 가정한 △저온 내구성 △고온 내구성 △요철 도로 내구성 △침수로 주행 △자동차 충돌 등 테스트 등 토요타의 품질 관리에 대한 홍보 영상을 상영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프리우스 광고를 통해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적극 알리고자 했다.

행사장 내 별도로 마련된 토요타 전용 부스에는 캠리, RAV, 프리우스, 코롤라 등 자사 전 라인업을 전시했으며 육상 경기 체험을 원하는 관객들을 위한 육상 체험 존과 디제잉 무대까지 볼거리와 놀거리로 가득 채웠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9월4일까지 열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토요타는 주요 VIP 및 운영 요원 등 운송을 위한 공식차량으로 프리우스를 비롯해 LS600hL와 캠리 등 차량 20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