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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캘린더 이벤트

김소연 기자 기자  2006.11.27 17: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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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식업계가 연말을 맞아 갤린더마케팅에 나선다. 

'여자를 위한 피자’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 www.mrpizza.co.kr)는 12월 1일부터 프리미엄피자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1개씩, 2007년 캘린더를 제공한다. 

   
미스터피자의 2007년 ‘우먼스(Woman’s) 캘린더’는 ‘여자를 위한 피자’라는 브랜드 컨셉에 맞춰 미니거울이 들어간 예쁜 달력으로 제작 됐다.

특히, 2007년 한 해 동안 사용 가능한 총 6만 3천원 상당의 프리미엄피자 할인 쿠폰과 오븐스파게티 무료 쿠폰도 들어 있어 실속파 고객들이 챙겨야 할 1순위 아이템이 될 것 으로  회사측은기대하고 있다.

 우먼스 캘리더는 프리미엄 피자를 주문하는 매장 방문 고객뿐 만 아니라 주문 배달 고객에게도 증정된다.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는 오는 12월 1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700여 개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아이스크림 쿠폰이 포함된 2007년 탁상용 달력을 무료로 증정한다.

달력에는 총 1만 5,700원의 아이스크림 쿠폰과 아기자기하게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스티커가 포함되어 있다.

‘파인트 사이즈 구매 시 싱글 레귤러 아이스크림 하나 더’, ‘싱글 레귤러 사이즈 구매 시 킹 사이즈 업그레이드’, ‘아이스크림 케이크 구매 시 파인트 사이즈 하나 더’ 등 매 달 하나씩 사용할 수 있는 12개의 쿠폰이 들어 있어, 2007년에도 저렴하게 아이스크림을 이용할 수 있다.

 2007년 달력 디자인은 지난 7월에 실시한 ‘제2회 이노베이터 컨테스트’ 달력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미진, 김보아씨 작품이다.

“배스킨라빈스를 꿈꾸는 달콤한 12가지 순간”을 주제로 꾸민 이 작품은, 아이스크림 요정을 주인공으로 아이스크림이 필요한 12가지 순간을 포착하여 밝은 색채와 세련되고 깔끔한 일러스트로 표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해부터 소비자들의 솜씨와 끼를 뽐내고 이를 통해 창의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이끌어내고자 ‘배스킨라빈스 이노베이터 컨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디자인 부문까지 영역을 확대하여 진행하였으며, 올해 수상작품은 배스킨라빈스홈페이지(www.baskinrobbins.co.kr)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