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고객 니즈로 상품성 강화한 ‘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

구매고객 아이패드 2 증정…시승시 시그니처 텀블러 제공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8.05 12:41:1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5일 고객 니즈에 따라 상품성을 강화한 럭셔리 엔트리 세단 ‘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New Infiniti G25 Luxury)’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 모델은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 7인치 터치스크린 방식의 한국형 네비게이션이 추가되는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이번 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 모델은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 7인치 터치스크린 방식의 한국형 네비게이션이 추가됐다. 센터콘솔에 위치한 컬러 모니터를 통해 직관적으로 설계된 인피니티 컨트롤러와도 빠르게 연동돼 보다 편리한 운전을 돕는다.

여기에 동양 곡선에서 영감을 받은 실내 구성에서는 우드트림이 더해져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최고 출력 221마력, 최대 토크 25.8/4,800(kg·m/rpm), 2.5리터(ℓ) V6 VQ25HR 엔진을 탑재했으며 11.0Km/ℓ의 공인연비를 구현한다.

인피니티는 출시를 기념해 8월 한 달간,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 자사 시그니처 텀블러를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기간 중 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아이패드 2도 증정될 예정이다. 

인피니티 세일즈·마케팅 총괄 손창규 디렉터는 “뉴 인피니티 G25 프리미엄 이어 이번 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 모델 출시로 더욱 강화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모델 출시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G라인 써머 캠페인 등 다양한 접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인피니티 G라인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럭셔리 엔트리 세단 ‘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 가격은 4590만원(VAT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