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증권은 7일 우리티아이(08285)의 성장성에 초점을 두고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티아이는 LPL 수요물량의 28%를 공급하며 선두 공급업체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한 한국증권의 민후식 연구원은 “내년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04%, 80%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 연구원은 “CCFL의 공급부족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향후 2년 동안 매년 2~3배의 설비증설이 필요해 우리티아이의 수요초과분을 충족시키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한국증권은 우리티아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격 2만4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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