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 친구는 금메달리스트’ 이벤트 실시

추첨 통해 28일 100m 결승전, 입장권 2매 증정

삼성전자는 하우 투 플래이 스마트 캠페인 프로그램으로 내 친구는 금메달리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라임경제]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것 같은 친구를 추천하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의 경기를 직접 눈 앞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육상을 스마트하게 즐기는 방법’을 제시하는 ‘하우 투 플래이 스마트’ 캠페인 프로그램으로 ‘내 친구는 금메달리스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5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삼성전자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육상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것 같은 친구와 소개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해 ‘육상의 꽃’이라 불리는 남자 100m 결승전 경기(오는 28일)를 볼 수 있는 프리미어S석 티켓 2매를 증정한다.

특히 이번 남자 100m 결승전은 프리미어석이 일찌감치 매진된 상태로 우사인 볼트, 아사파 파월 등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간 탄환들의 대결을 눈 앞에서 관전할 수 있는 기회여서 페이스북 이용자들뿐 아니라 육상 팬들의 많은 기대와 참여가 예상된다.

삼성전자 권계현 상무는 “20일 남짓 앞으로 다가온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함께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소셜 네트워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세계적인 기량의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육상을 즐겁게 경험하고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하우 투 플래이 스마트 캠페인을 론칭, 스마트 기술을 통해 육상을 보다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