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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땅 ‘돈돈부리부리’ 명동 4호점 오픈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전 연령층 아우르는 명소로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8.04 17: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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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정통 일식 돈부리 전문점 ‘돈돈부리부리’가 명동에 4호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명동점은 지상 2, 3, 4층으로 구성돼 총 60석을 갖춘 규모다. 따뜻한 느낌의 원목을 주 소재로 사용한 인테리어로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정통 일식 돈부리 전문점 '돈돈부리부리'가 명동 4호점 매장을 오픈했다.
주요 메뉴로는 돈돈부리부리만의 두툼한 돈가츠가 돋보이는 가츠동, 가츠동과 에비후라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믹스동 등의 돈부리 메뉴와 여름철 시원하게 맛볼 수 있는 소바정식, 샐러드우동 등 약 3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에땅 기획실 박현종 팀장은 “돈돈부리부리의 두 번째 가맹점인 명동점은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젊은층부터 중장년층 고객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돈돈부리부리는 국내 피자 브랜드 ‘피자에땅’과 치킨 브랜드 ‘오븐에 빠진 닭(오빠닭)’을 운영하고 있는 ㈜에땅의 일식 돈부리 브랜드다. 일본 츠지조리연구원 출신 개발자가 메뉴 발굴에 참여해 일본 현지의 전문 점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맛을 자랑한다. 엄선된 신선한 식재료는 물론 돈부리 메뉴마다 각기 다른 소스를 자체 개발해 메뉴별 특색있는 돈부리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