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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 여름맞이 '수영복' 아이템 추가

마법전 대회 우승자 결정….1위 100만원 지급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8.04 16: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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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에서 본격적인 휴가 시즌에 맞춰 '수영복' 의상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앨리샤'는 인간에게 친숙한 동물인 '말'과 '레이싱'을 접목시킨 '액션라이딩'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휴가시즌을 맞아 추가되는 수영복은 남, 녀 커플 세트인 '아이비 정글 비키니', '아이비 정글 팬츠'와 화사한 분위기의 '엘레강스 버클 수영복', '알로하 비치 트렁크'다. 로맨틱하면서도 와일한 매력을 갖고 있는 아이비 정글 수영복은 오는 24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엘레강스 버클 수영복'과 '알로하 비치 트렁크'는 이벤트 특별 의상으로만 제공된다.

이벤트 수영복 의상을 원하는 유저는 오는 28일까지 실시하는 '앨리샤가 쿨하게 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유저는 경주를 완료할 때마다 응모권을 받게 되며, 모은 응모권으로 수영복, 인기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7월 한 달 동안 진행된 'GM각설탕배 마법전 대회'의 최종 우승자로는 '강민경(Timeless)' 유저가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강민경 유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으며, 2위에는 50만원, 3위와 4위에게는 각각 30만원과 20만원, 5위부터 8위에게도 1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현재 '앨리샤'는 길드 대회인 'GM야생마배 기사단 대회'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5일부터 예선이 시작된다. 예선은 기간 내 기사단의 단원들이 획득한 스피드전 개인 랭킹 포인트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며, 상위 랭킹 32개 기사단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