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림그룹은 지난 7월26일부터 8월5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대림 주택문화관에 대림산업, 고려개발, 삼호 등에 근무하고 있는 총 500여명의 계열사 직원 가족을 초청해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인 ‘해피 칠드런(Happy Children)을 진행하고 있다.
대림은 계열사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해피 칠드런’ 가족 행사를 실시했다. |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공연을 듣고 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직접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샌드(Sand) 아티스트가 직접 진행하는 샌드 애니메이션(Sand Animation) 공연을 관람하고 어린이들이 직접 빛과 모래를 이용해 샌드 애니메이션을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있으며 ‘행복한 우리집’을 주제로 부모님과 함께 종이 상자를 조립하고 그 안에 가족의 행복한 공간을 만드는 창작활동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