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VK가 프랑스 최대 단말기 유통사인 아브니르텔레콤(Avenir Telecom)과
함께 프랑스의 대표적 명문 축구클럽인 ‘올림피크 마르세이유’를 공식
후원한다.
브이케이주식회사는 6일 프랑스 마르세이유 현지에서 이철상 VK
대표이사, 쟝 다니엘 뵈르니에아브니르텔레콤 사장, 빠쁘 디유프 올림피크 마르세이유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올림피크 마르세이유 공식 후원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이로써 VK는 프랑스내 VK 단말기 유통사인
아브니르텔레콤과의 적극적인 공동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주요 제품을 노출함으로써 인지도 상승효과와 시장확대를 꾀할 수 있게 됐다.
VK는 이번 공식 계약 체결식에 앞서 이미 지난 10월 중순부터 선수단 유니폼에 ‘VK모바일(VK Mobile)’
브랜드광고와 마르세이유의 홈구장인 ‘벨로드롬'(Velodrome)’ 펜스광고 등을 진행해왔으며 아브니르텔레콤은 향후 유니폼 소매에 자체
매장명(INTERNITY)을 노출할 예정이다.
이외에 선수단 이미지 사용권, 마르세이유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www.om.net)에 로고 및 심벌 부착 등의 권한이 주어진다
프랑스 대표팀 골키퍼(goalkeeper)인 파비앵 바르테즈(Fabien Barthez) 소속팀으로 유명한 올림피크
마르세이유는 1899년에 창립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전통 명문 구단이다.
한편, 이날 체결식에는 프랑스 대표팀 골키퍼인 파비앵 바르테즈 등 소속선수 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 자리에서 VK는 전세계 시장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는 8.8mm 초경량, 초슬림폰 VK2000와 GPRS 블랙 카메라폰인 VK570도 함께 선보여 현지 기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 두 제품은 올림피크 마르세이유 선수단과 가족들에게 현장에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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