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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쿨 서머 페스티벌’과 함께 잊지 못할 여름휴가

해운대서 3주간 진행…쿨 서머 클럽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8.04 1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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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GM은 오는 21일까지 3주간 매년 1000만명이 찾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쉐보레 쿨 서머 페스티벌’을 개최해 ‘잊지 못할 휴가’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한국GM은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쉐보레 쿨 서머 페스티벌’을 개최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휴가’를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쉐보레와의 잊지 못할 휴가’를 콘셉트로 해운대 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진행된다.

쉐보레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존을 상설 운영하고 매 주말 펼쳐지는 쉐보레 쿨 서머 클럽파티 및 다양한 특별 이벤트, 고객 휴식 공간인 쉐보레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GM은 해운대 백사장에 피서객을 위해 쉐보레 로고가 들어간 비치 파라솔 1000개를 설치하고 해변 전체에 배너를 설치해 피서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쉐보레 쿨 서머 페스티벌 행사장에서는 △스파크 스페셜 에디션 △섹시&스마트 크루즈5 △올란도 △알페온 등이 전시된다. 관심 고객은 차량에 관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 고객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다양한 고객체험 이벤트를 제공하며 풍성한 경품도 제공한다. 6일·13일·14일·20일에는 한여름 밤에 진행되는 ‘쿨 서머 클럽파티’가 진행되며, 쉐보레 이벤트 광장을 방문한 모든 피서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디제이(Disc Jockey) 공연 등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헬로우! 쉐보레 홍보단!’을 운영해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타투 스티커 및 부채를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국GM 마케팅 담당 이경애 전무는 “전 국민이 찾는 여름휴가 장소로 젊음을 대표하는 부산 해운대에서 쉐보레 쿨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히고 “이번 행사는 생동감 넘치는 쉐보레 브랜드와 바다, 음악, 조명과 함께 환상적인 한여름의 밤의 클럽 파티가 어우러져 해운대를 찾는 모든 피서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