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 육림조합㈜이 강원도 홍천군 결운리 18만평을 평당 2만2500원에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
부지는 홍천군 신행정타운에서 차로 2분거리(약 1.5km)에 위치해 있다. 현재 공사 중인 서울-양양간 동서고속도로의 동홍천 I.C와 중앙고속도로 홍천 I.C를 끼고 있어 서울에서 1시간거리에 있다.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40분 거리로 가까워진다.
또 인근에는 홍천군이 ‘홍천 리더스 카운티 특구 개발’을 200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220만평의 운두령 리조트도 개발될 예정이다.
특구에는 대규모 실버타운과 워터파크를 비롯한 골프장, 유스호스텔, 영어마을 등이 들어서게 된다. 문의 02-566-5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