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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침수차량 대상 특별 지원 캠페인

보험 비대상 고객 및 보험 수리 고객 대해 각각 실시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8.03 14: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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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르노삼성(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침수차량 대상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르노삼성 차량 보유 고객들 중 집중호우로 침수피해 고객이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 입고시 보험 비대상은 유상수리비(공임+부품)의 50%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을 한다. 보험 수리 고객의 경우에도 고객 면책금(자기 부담금) 전액을 지원해 준다.

고객 면책금 및 유상수리비가 동시에 발생할 경우 지원 항목 중 한 가지를 고객이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 영업본부장 프레데릭 아르토 전무는 “이번 집중 호우로 차량의 침수피해 등 고통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어려움을 나눔으로써 빠르게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