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자 2011.08.03 11:32:19
[프라임경제] 경남기업은 3일 이재갑(68 ․ 사진) 전 삼성건설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후 삼성건설 해외토목사업본부 전무, 공항철도(주) 건설본부장, 현대로템(주) 9호선건설사업 단장 등을 역임한 도로·철도 전문가로 알려졌다.
경남기업은 국내외 토목분야에서 경험과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갖춘 이 부사장을 영입함으로 중동지역 토목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