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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영재음악원 수강생 모집

줄리어드 음대 출신 교수진 포진…음악 엘리트 교육 실시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8.03 10: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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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영재음악원 ‘AK Music Conservatory’가 오는 2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음악 전공에 뜻이 있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일정 수준 이상의 대학생/성인도 지원 가능하다.

영재음악원에서는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 클라리넷, 바순, 트롬본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교수진으로는 줄리어드 음대 출신인 모리 타카유키 교수(바이올린), 줄리어드 음대와 야사 하이페츠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한 박민정 교수(바이올린), 줄리어드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거친 홍지영 교수(첼로) 등 실력파 교수진이 레슨을 한다.

오는 21일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된 수강생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석달간 강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