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순천시는 지역의 청년자원을 활용해 일자리를 만들고 사회공익활동을 벌일 청년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을 오는 19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3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청년 커뮤니티 비즈니스 아카데미 참가자와 20～30대 청년들로 구성된 지역내 단체, 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모 대상 사업은 CB 기반 구축 사업으로 문화예술교육, 지역자원조사사업, 공정여행,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사업 등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1000만원 이내의 지원금과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 선정 이후에도 지속적인 아이디어와 사업 발굴을 위한 교육 사업을 통해 커뮤니티비즈니스를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순천시청 자치행정과(061-749-3816)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