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건호·이하 투교협)이 학교 내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11년 하반기 ‘금융교육협력학교’를 오는 1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금융교육협력학교’로 선정되면 투교협 주도로 각 학교 학생들에게 총 10시간에 걸쳐 금융교육을 진행되며 강의는 학교와 협의아래 전·현직 금융기관 대표이사(CEO)와 금융전문가, 청소년 금융강사 등이 담당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투교협 홈페이지(www.kcie.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학교는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